1)정기검진다녀도열공이나 박리로계속 진행되는건지요? 50대이후원인불명 시력저하는 실명될 가능성이 어느정도있는건지궁금합니다
2)고도근시는 박리전조증상을 늘 가지고있는데 실제 박리가 되고있는지 모르고 넘어갈까 걱정되는데그렇다고매일병원 갈수도없고어찌해야되나요?
연세스타안과15-03-17 10:41
안녕하세요? 연세스타안과입니다.
1)망막열공이나 망막 박리가 생길 수 있는 risk는 정기 검진을 다닌다고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현상과 항상 비례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개인마다 증상에 대한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사하면서 놓칠 수 있는 현상을 확인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50대이후에 시력이 갑자기 저하 되었다면
대부분 원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원인 및 치료 여부에 따라 시력의 예후는 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2)맞습니다. 매일 병원에 갈 수는 없지만 떠다니는 것이 많아지거나 형광등 불빛처럼 번쩍 번쩍하는 증상이 생기거나 커튼친 것처럼
가려져 보이는 증상이 생기면 언제든지 병원에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확한 망막 상태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원론적인 이야기들밖에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시간되실 때 한번 방문해 주셔서 정확한 눈 상태를 확인하면 더 도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